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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리벤지+쿠플픽+대규모 관중 예고…2부 1,2위 만남 그 이상, 화제성 최고의 ‘지지대더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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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52356


더욱이 둘의 맞대결은 이른바 ‘지지대더비’다. 수원과 안양을 잇는 1번 국도의 고개인 ‘지지대’에서 유래했다. 수원 삼성과 안양 LG(현 FC 서울)의 대결에서 시작됐다.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지지대더비’의 명맥은 끊겼다.

두 팀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2013년과 2021년에 맞붙었고,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격렬한 맞대결을 펼쳤다. 약 2년 만에 재대결하게 됐다. 당시 수원이 1,2차전 합계 2-1로 안양을 꺾고 극적 잔류에 성공했다.

팬 관심도 높다. 원정 응원석 2200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홈 응원석도 예매 오픈 5분여 만에 동이 났다. 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시장이 해외 출장 일정으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는데, 안양시에서도 직접 문자를 통해 ‘지지대더비’의 관심을 촉구했다. 어쩌면 가장 뜨거울 ‘지지대더비’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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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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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시고 24.04.19. 10:51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2004년 안양이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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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시고 24.04.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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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번 24.04.19. 10:55
안양 LG(현 FC 서울)의 대결에서 시작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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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수원 24.04.19. 19:21 @ 수원그두글자를
멋모르는 북패 잼민이들 진짜 올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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