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금기어 된 선수가 돌아왔다...안양 팬들, 인사 보낸 백동규에 야유 퍼부어

조회 수 1255 8 38
https://bluewings1995.com/free/3339788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75766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유병훈 감독은 백동규를 두고 "본인도 원하는 게 있었을 거고 서운한 것도 있었을 테지만 판단은 잘못됐다. 다른 선수들이 잘하고 있기에 잊고 싶다. 상대하는 걸 선수들도 꺼려 하는 분위기다. 있든 없든 지금 잘하고 있으니 그 선수 이야기를 꺼내서 선수들에게 따로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고 작심발언을 했다. 


선발 출전한 백동규는 조윤성과 수비를 책임졌다. 수비수이고 점유율이 대부분 안양 쪽에 있어 백동규가 공을 잡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경기는 수원이 앞서갔다. 김주찬, 김현이 연속 득점을 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안양의 일방적 공격이 나왔는데 백동규는 조윤성과 함께 계속해서 막아냈다.

그러다 후반 26분 장호익과 교체됐다. 그라운드를 나가는 백동규를 향해 안양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 경기는 수원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 백동규는 안양 서포터즈석으로 갔다. 백동규가 다가오자 안양 팬들은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백동규는 서포터즈석으로 허리를 90도 이상 기울이며 인사를 했다. 이어 좌우로 돌아 또 허리를 숙였다. 백동규가 세 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할 동안에도 야유는 이어졌고 멀어지는 순간까지도 야유는 이어졌다.

추천인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B.W
  • 이상민
  • 햄시영
  • No.26
  • 사리치의모발
  • 바쁜꿀벌
  • jsko_22
  • 차가운수원
  • 水原三星
  • 고승범의수원조종
  • 스타현
  • 일단변성환믿는다
  • 킹상빈
  • Aguileon
  • ForzaSuwon
  • 수원만을
  • 수원언제나우리와함께하자
  • 프렌치아트
  • yykbh
  • OnlySuwon
  • 변성환
  • 수원의아길이
  • 느헤미야
  • 알거없잖아
  • 중원의지배자
  • 수원37번김주찬
  • 21세강현묵의일생마지막혼을담은트월킹
  • 존버가답이다
  • 활량
  • supasw
  • 친구들과함께
  • 문현곱창
  • 아시아의챔피언
  • 에두아르두
  • 이시영여자친구
  • 뮬리치존나잘해개랑우승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SC이슈]심판은 왜 경기 후에 펑펑 울... 39 다음글

댓글 8

댓글 쓰기
best
에두아르두 24.04.21. 16:17
동규는 할 도리를 다했다. 이제 우리 수원에서 행복축구 합시다!
댓글
best
난그냥나야나 24.04.21. 16:21
이제는 수원의 30 백동규
야유 받아도 돼 우리가 더 큰 환호로 덮어쥴게
댓글
에두아르두 24.04.21. 16:17
동규는 할 도리를 다했다. 이제 우리 수원에서 행복축구 합시다!
댓글
난그냥나야나 24.04.21. 16:21
이제는 수원의 30 백동규
야유 받아도 돼 우리가 더 큰 환호로 덮어쥴게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자유 공지 ★★ 등번호 유니폼 판매 안내 37 방화수류정 17시간 전16:37 2,052 17
건의/문의 공지 2024년이 반이나 지나고 쓰는 공지 12 방화수류정 4일 전00:12 2,985 144
자유 공지 많이들 헷갈려하는 구호랑 응원가 정리🔵⚪️🔴 19 Biggggbird 24.04.27.00:17 12,557 122
자유 인기 창모 인스타에 리빌리 유니폼 1 이십구 9시간 전00:05 1,646 23
자유 인기 (술냄새 주의) 10 정남면 10시간 전23:11 1,088 17
자유 인기 우리랑 링크나는 루카스 실바에대해 알아보자 12 젠지 10시간 전22:46 1,123 14
기사/칼럼 강철다리김주찬 1일 전17:08 2,530 40
기사/칼럼 Lumine 2일 전06:54 2,368 54
기사/칼럼 개구리 2일 전16:41 1,686 24
기사/칼럼 21세기판타지스타 2일 전14:04 1,590 73
기사/칼럼 그러건하말건하 3일 전22:38 1,246 17
기사/칼럼 오버래핑의창시자 3일 전16:47 959 33
기사/칼럼 개구리 3일 전14:29 365 19
기사/칼럼 활량 4일 전17:15 1,627 95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22:38 533 20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22:12 1,233 50
기사/칼럼 토마스뮐러 6일 전22:03 1,555 77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21:35 1,000 30
기사/칼럼 수원삼성1995 6일 전21:34 853 31
기사/칼럼 개구리 6일 전18:44 1,472 56
기사/칼럼 개구리 24.06.27.19:15 986 34
기사/칼럼 오버래핑의창시자 24.06.27.15:59 2,038 116
기사/칼럼 개구리 24.06.26.23:18 1,278 39
기사/칼럼 개구리 24.06.26.23:08 2,805 68
기사/칼럼 활량 24.06.26.13:48 878 19
기사/칼럼 개구리 24.06.26.12:01 1,63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