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강등에 2부 리그 흥행 대박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23/0003829633
"타 팀들도 웃고 있다.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팀들마다 수원 원정 팬들이 몰려드는 탓에 관중 수와 수입이 늘었다. 이날 대결한 안양 뿐만 아니라 지난달 10일 수원을 목동 홈으로 불러들인 서울E랜드와 7일 청주에서 수원을 상대한 충북청주FC도 구단 역사상 최다 홈 관중 기록을 세웠다. 수원과 E랜드전을 9123명이 찾았는데 그 중 약 36%인 3324명이 수원 팬들이었다. 충북청주전엔 1만635명 중 2220명이 수원 팬이었다. 충북청주는 수원전을 앞두고 구단 유튜브 채널에 ‘K리그2에서 원정석이 매진되는 일’이라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평소보다 원정 응원석을 늘리고, 늘어난 관중에 대비해 간이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수원전을 대비하는 프런트 업무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구단 경영 업무 담당자는 “수원전 매출이 평소의 몇 배 이상 된다”며 “원정 팬이 많이 와서 수입을 올려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살리는 수원팬덤
원정석을 넉넉하게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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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전부 수원팬ㅋㅋ
전부 수원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