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무승 끊은 경남 박동혁 감독, "수원 삼성전? 자존심 싸움에서 지기 싫어"
[b11 현장] 무승 끊은 경남 박동혁 감독, "수원 삼성전? 자존심 싸움에서 지기 싫어" (naver.com)
박 감독은 "원기종에게 너무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는데 다른 선수의 득점이 좋은 시너지가 될 거다. 세트피스에서 득점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그 부분이 아쉽다. 다음 경기가 수원 삼성, 1위 팀이랑 하는 데 가서 경남의 자존심을 세워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수원 삼성은 5라운드 충북청주 FC전부터 내리 4경기 연승을 내달렸다. 6승 2패, 승점 18로 어느덧 리그 선두다. 경남에는 부담스러운 상대가 될 수 있다.
박 감독은 "수원 선수들은 1부에 있다가 내려와 기량은 좋다. 그러나 우리도 좋은 성과를 냈던 팀이다. 자존심 싸움에서 지기 싫다. 오늘 전반전 같은 모습만 보이면 수원 삼성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댓글 7
댓글 쓰기빅버드 n석을 마주하기 전까진
특히 우리 고승범 주먹으로 얼굴 폭행했던
북패 코치 오는 날 입니다
w석 분들 화력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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