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고마운 K리그 ‘생태계 교란종’ 출현, 가는 곳마다 3300여명 운집
반갑고 고마운 K리그 ‘생태계 교란종’ 출현, 가는 곳마다 3300여명 운집 (naver.com)
대규모 수원 서포터스는 가는 곳마다 신선하면서도 놀라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수원은 지금까지 올해 2부리그에서 네 차례 원정경기를 치렀다. 원정까지 함께한 수원 서포터스 평균수는 3371명이다. 프로축구 1,2부를 통틀어 최다다. 전체 2위는 전북 현대인데 2049명에 불과하다. 2부 구단 중 수원 다음으로 많은 곳은 부산 아이파크인데 수원의 10분의 1도 안 되는 305명이다. 원정까지 따라가는 서포터스 숫자는 서포터스 충성도와 열정을 가늠하는 척도다. 수원 삼성 구단 관계자는 “서포터스는 개별적으로 입장권을 구입하고 이동편을 마련해 원정 응원을 다닌다”며 “구단 입장에서는 너무 고맙고 든든하면서도 두려운 존재”라고 말했다.
댓글 18
댓글 쓰기가짜지지자네 뭐네 그 지랄떨면서
콜까지 만든게 존나 웃음벨임ㅋㅋ
그리고 지들도 지고있을때
죄다 경기장 존나 나가더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