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효과'…K리그2 8라운드까지 관중 86.7%↑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5/0001149400
프로축구 인기가 전반적으로 올라간 가운데 K리그2가 특히 흥행한다는 뜻입니다.
K리그2 흥행을 주도하는 팀은 단연 수원입니다.
수원이 치른 8경기에서 홈, 원정을 불문하고 평균 1만 376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관중 수가 8천 명 밑으로 떨어진 경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수원의 사상 첫 2부 경기인 충남 아산과 개막전에 1만 4,196명이 찾았습니다.
이는 유료 관중 집계 후 K리그2 최다 관중 기록입니다.
'수원 효과'에 상대 팀도 웃고 있습니다.
진짜 아무리 봐도 우리는 미친 사람들이 맞는 것 같음...ㅋㅋㅋㅋ
댓글 12
댓글 쓰기목동 3,354명, 안산 5,006명, 청주 2,200명, 안양 2,925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청주, 안양은 저게 최대치라서 그렇지 더 열어줬으면 3천명 우습게 찍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티켓팅을 못해서 저정도이니 ㅎㅎㅎ
안산전은 처음에 5,000석열고 당일날 추가로 열어서 그렇지...처음부터 6,000석 열었음 매진이었을꺼임
야탑역 상인분들은 지금부터 5월 5일을 기다리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