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염기훈 감독은 매일이 시험대, 시즌 끝까지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https://v.daum.net/v/20240424072802310
염 감독은 안양전을 통해 실리 축구에 확실하게 눈을 떴다. 그는 "(K리그2는) 굉장히 다부진 리그다. K리그1에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K리그2는 1대1 싸움에서 지면 아무것도 안 된다"라며 훈련을 통해 단련하고 있음을 강조한 뒤 "실리적인 축구도 하겠지만, 선수단 이원화로 변화를 가져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계속 압박만 할 수 없다. 실리적인 축구, 기다리다 나가는 것도 훈련을 통해서 해야 한다"라며 상대와 상황에 따라 요령 있게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 5
댓글 쓰기결과로 증명 못하면 또 하나의 리얼블루 흑역사 중 하나가 되는 거지
감독 되는 건 옛날부터 이야기했으니 그렇다 쳐도
이렇게 빨리 하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
승격시켜놓고 내 역할은 여기까지
다시 1부에서 좋은 감독님과 정상을 향하길
하면서 나는 더 많이 배워서 다시 돌아오겠다. 자진사퇴 엔딩이면 바로 그자리에서 동상으로 만들수있음
결과로 증명 못하면 또 하나의 리얼블루 흑역사 중 하나가 되는 거지
감독 되는 건 옛날부터 이야기했으니 그렇다 쳐도
이렇게 빨리 하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음
승격시켜놓고 내 역할은 여기까지
다시 1부에서 좋은 감독님과 정상을 향하길
하면서 나는 더 많이 배워서 다시 돌아오겠다. 자진사퇴 엔딩이면 바로 그자리에서 동상으로 만들수있음
다른 보통 감독들 같은 정상적인 대우와 잣대를 바라면 안되지
닥치고 승격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