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X) 일본서 ‘교통사고’ 김건희 “한국에 큰 사고 난 것처럼 알려져... 시속 5km 가벼운 접촉 사고로 보험처리 후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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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와 연락이 닿은 김건희는 “골목길에서 나오는 길옆에 대형차 한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면서 “시야가 순간적으로 가려져서 직진하는 차와 살짝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시속 5km 정도로 정말 가벼운 접촉 사고였어요. 피해자는 살짝 놀라셔서 구급차를 불러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원에서 다행히 ‘큰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죠. 구단에서 보험처리를 완료해 주었습니다. 한국에 큰 사고가 난 것처럼 알려져서 가족을 비롯한 주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와 피해자 모두 다친 곳 없이 평소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피해자께 연락해선 추후 한 번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김건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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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신인때부터 J리그 가려다가 전훈도 늦게 합류했을 정도로 뛰고싶었던 J리그 갔으니 거기서 행복축구하고 살아
신인때부터 J리그 가려다가 전훈도 늦게 합류했을 정도로 뛰고싶었던 J리그 갔으니 거기서 행복축구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