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쇼' 경남 김민준 "뮬리치 실점 순간? 현실 부정하고 싶었어"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김민준은 "생각보다 많이 아쉽다 잘 버티고 있었는데 버저비터처럼 실점했다. 비기고 있다가 지는 것보다도 아쉬울 정도다. 그래도 4월에 무패였고 강팀 상대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음을 더 준비하려고 한다"면서 "후반전에 불안함은 있었는데 수비에서 많이 도와주며 자신감을 줬다. 불안감은 있었지만 잘 버텨냈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반면 뮬리치에게 실점한 상황을 묻자 김민준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VAR에서 뭐가 나오길 바랐다. 현실을 부정했다"면서 "그래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렇게 끝나면 다음에는 이런 장면이 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계속 준비하고 방심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203#_enliple
댓글 6
댓글 쓰기2부의 매북같은 매남놈들
선방은 우리가 너무 정직하게 찬 거도 있는듯..
2부의 매북같은 매남놈들
상대팬들 열받게 하는 새끼들 좀 고평가함ㅋㅋ
얄밉게 하는 새끼들도 보면 똑똑하게
경고 안 받는선에서 시간 잘 끌고
선방도 준수하게 잘 막는 그러는 새끼들임
(물론 팬들에게 뒤돌아고 장풍이나
쏘는 북패골키퍼새끼 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