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이브] 돌아온 이기제 "아시안컵 때는 아파도 뛰려고 했다, 아직 감각 100%는 아냐"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330
-염기훈 감독이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하던데.
아직 경기 감각이 100%는 아니다. 몸 상태는 괜찮은데 경기 감각은 100%는 아니다.
-빡빡하게 뛴 게 부상에도 영향이 있었을까.
부상 당하기 전에는 쉬지 못했고 무리를 해서 부상이 온 거라고 생각한다.
-아시안컵 때 부상이 2주면 돌아온다고 했는데, 길어졌다.
한국에 돌아와서 MRI를 찍어 보니 심하게 찢어졌다. 2~3달은 회복이 필요하다고 진단됐다. 아시안컵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주사를 맞고 그냥 뛰려고 했고 대표선수로서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고하려고 한다. 몸은 거짓말을 안 하니 상황이 그렇게 됐다.
-선수단 분위기는 어떤지.
팀이 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정말 좋다. 개인적인 생각은 1경기 이겼다고 해서 만족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시즌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떤 선수와 합이 가장 잘 맞나.
훈련을 제대로 한지 오래 되지 않는다. 선수들도 내 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그냥 그런 느낌적으로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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