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손
작년 10월에 이종민 스카우터가 브라질 가서 직접 보고 온 선수 중 1번 픽이었음. 이적료도 없었고 연봉(0.5m)도 커리어 대비 합리적이었기에 수원은 빠르게 접촉했고 강등에도 불구하고 선수가 오겠다는 의사 표명. 하지만 박경훈 단장 부임 후 외국인 선수 영입은 원점으로 돌아갔고 공격수는 무조건 스탯이 중요하다는 원칙으로 안데르손 영입은 무산.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부임 당시 이미 몬레알, 마테우스가 영입 확정된 상태였기에 본인한테 1명만 남았는데 그 픽을 안데르손 쪽에 씀. 퉁가라는 연봉은 안데르손보다 낮지만 이적료가 있어서 총 영입 비용은 퉁가라 쪽이 더 비쌈. 아코스티가 가정사(부상은 4월이면 복귀 가능한 상태였음)로 개막 후 계약 해지했는데 좀 더 일찍 했다면 안데르손은 조원동이 아니라 우만동으로 왔을듯.
ㅊㅊ ㅍㅋ 나름 신뢰도 있는 썰 푸는 사람
제일 짜증나는 건 아코임 얘때매 용병 농사 말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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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정작 그 마무리를 할 몬레알이 ㅈ망이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