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오늘 우리 성남한테 골먹히고 현묵이 놀림받았다는데

조회 수 824 9 12
https://bluewings1995.com/free/3446933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06


이제 강현묵의 시선은 점차 군을 벗어나 원소속팀 수원삼성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강현묵 또한 "돌아갈 날이 설렌다"라면서 "지금 수원삼성이 성남FC와 경기 하는데 한 골 실점했다. 오는 버스 안에서 놀림도 많이 받았다. 지금 내 몸 상태가 나쁘지 않기에 유지를 잘해서 수원에 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물론 다시 2부리그에 돌아가 승격 경쟁을 해야한다는 건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강현묵은 "부담감 이런 것보다는 내가 당연히 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고 한다. 김천 동료들도 수원 팬들 보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은 팀이라고 하더라. 그런 내 집에 돌아가는 거니 당연히 즐겁다"라고 말했다.

강현묵은 70일만 지나면 전역한다. 그는 "진짜 진짜 별로 안 남았다"라면서 "박대원 올 때까지만 참고 있다가 바톤 터치해 수원으로 가 좋은 흐름으로 찾아뵙겠다. 휴가 빼면 30일 정도다"라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박대원에게 전할 군 생활 '꿀팁'을 물어보니 강현묵은 "솔직히 꿀팁 전해주기 싫다"라면서 "미리 알려주면 재미 없지 않은가. 와서 고생해봐야 안다"라고 크게 웃었다.

추천인

  • 아기아길이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청주에서수원까지
  • 우만동으로
  • 상민아주찬해
  • B.W
  • 나는야블루윙
  • 228
  • 29번상미니
  • 버드빅
  • 강현묵엉덩이
  • Mwem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3G 무승' 수원삼성 변성환... 11 다음글

댓글 9

댓글 쓰기
best
Mwem 24.05.05. 16:21
그러나 강현묵은 "부담감 이런 것보다는 내가 당연히 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고 한다.
댓글
Mwem 24.05.05. 16:21
그러나 강현묵은 "부담감 이런 것보다는 내가 당연히 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려고 한다.
댓글
방화류수정 24.05.05. 16:22
그래도 현묵이 공미 자리에서 기깔나게 잘해줄거 같아서 기대는 됨
댓글
방화류수정 24.05.05. 16:24 @ 이시영여자친구
근데 진짜 세상 잼민이던 잼묵이가 갑자기 존나 얼굴도 행동도 성숙해져서 뭔가 괜히 아쉬움
부모들이 애가 갑자기 철들면 아쉽다는게 이런 맘인가 싶음ㅋㅋㅋㅋㅋ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명절 잘 보내세요 6 방화수류정 4시간 전11:44 421 93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169 344
인기 자유 [단독] 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 경찰 수사 12 낭만이돌아올때 46분 전15:48 521 10
인기 자유 팀 이름으로 예송논쟁 하지말고 건설적으로 쳐 싸워라 11 하얀눈이오던날 2시간 전14:32 522 21
인기 자유 분위기 전환 2 수원블루윙 2시간 전14:30 372 21
식용축구 23시간 전16:44 374 24
개구리 2일 전21:43 1,033 6
김주찬 2일 전21:27 993 21
개구리 2일 전19:19 521 -
개구리 2일 전19:05 236 4
개구리 2일 전18:25 402 4
개구리 2일 전18:03 1,357 62
개구리 2일 전18:02 611 9
홍범계 3일 전10:09 1,095 36
수ONE팀 3일 전09:45 1,102 47
치토스먹는날 3일 전00:01 1,112 28
화서역트리콜로 3일 전17:30 604 7
구단주김종현 4일 전15:10 1,556 95
화서역트리콜로 4일 전08:20 2,178 24
개구리 4일 전20:14 1,235 44
날강두보단조나탄 4일 전19:42 1,018 3
언제나함께해수원 4일 전17:21 1,024 14
화서역트리콜로 4일 전16:36 1,207 5
구단주김종현 5일 전14:43 867 14
토마스뮐러 5일 전12:22 1,03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