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끊긴 수원, 지옥 같은 K리그2에서 로테이션은 사치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57239
시즌은 길고 로테이션은 늘 필요하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수원은 9라운드 경기를 일주일 전 치렀다. 체력적으로 아무런 무리가 없다. 부상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변화를 줄 이유는 없다. 게다가 직전 경기 내용이 좋았으니 변화의 명분은 더 부족했다.
수원의 최대 목표는 K리그1 승격이다. 시즌 막바지에 다다르면 승점 1, 나아가 한 골이 아쉬운 시점이 온다. 경기력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 승점을 챙기는 게 우선이 돼야 한다.
당연히 쉬어 갈 경기는 없다. 올시즌 K리그2에서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전력 평준화 속 하위권 팀들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00%를 쏟지 않으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게 2부 리그의 현실이다. 로테이션은 사치인 이유다.
주중경기도 안했는데 로테는 왜 한건지 당최 ㅋㅋㅋㅋㅋ 고철전에나 로테를 돌려야맞지
댓글 16
댓글 쓰기남크나이트 따라하려 하나
생각한건가...? ㅋㅋㅋ
승격못시키고 아로파간다???
2부리그 뛰며 클럽대항전 나간팀보면
두마리 토끼 잡지못하고 죄다 죽쓰던데???
염읍읍도 한순간에 훅가는거야..
수블에서 훅가는게아닌..
축구지도자계에서.. 안좋은걸로..
찍이는거. 한순간..
지도자 자격증이지..
자격증딴 사람들.
자기 몸담은 클럽. 아마추어팀..
눈치밥. 사정사정하면서 겨우겨우
취득한 사람들이야..
자격증따도 돈? 워라벨?? 그거
포기하고 계속 전진하는 사람들인데..?
조용히 지도자자격증취득하면될걸. 요란떨게. 그것도 조직에 피해주며 편법으로 지도자자격증딴 넘을 누가받아줄까...?
이미 뮬리치는 전 팀에 대한 동기부여성으로 했다고 시인했고
전에 이시영 체력안배 한다고 한 경기 쉬게 하더니 주중 FA컵 풀타임 뛰게 하고 도대체 2부리그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로테에 기준이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