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이병근 감독의 만족감 "상대나 상황에 따라 스리백도 가능"[현장인터뷰]

조회 수 490 4 30
https://bluewings1995.com/free/348074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이문로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811557


이 감독은 “제주를 어떻게 상대할지를 논의했고, 스리백을 쓰게 됐다. 스리백이라고 하면 라인을 내리고 수비하는 축구로 알지만, 위쪽에서 수비했고 잘 통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찬스에 득점이 나오지 않은 건 아쉽다. 그 외에는 괜찮았다. 선수들이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했으면 한다. 꼭 포백이 아니더라도 상대나 상황에 따라 스리백을 나설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고민은 공격이다. 이날 출전 명단에는 정통 스트라이커가 한 명도 없었다. 전진우와 김태환이 최전방에 배치돼 고군분투했다. 이 감독은 “김건희는 재활 마무리 단계에 있고, 오현규는 고관절쪽에 통증이 있어 빠졌다. 공백이 길지는 않을 것”이라며 “공격 자원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그로닝의 경우는 R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하고 있다. 아직은 내 생각만큼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전방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펼친 전진우에 대해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진우한테 상대 뒷공간을 파고 들고, 수비시에는 세컨드 볼까지 관여해달라고 했다. 주문한 부분에 대해선 100% 만족한다. 힘든 상황에도 색다른 포지션에 섰다. 득점에 실패했지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추천인

  • 푸름
  • 이상민
  • 거늬야
  • Angie
  • 날강두보단조나탄
  • 가자가자블루윙
  • 무한수원
  • 고라니종성
  • 야앵모
  • 나사나수웃
  • 홈오브풋볼
  • 느헤미야
  • 수원이시영
  • 오바오
  • 포도맛
  • 이사랑에후회는없어
  • 수원만이
  • 짱짱빈
  • 아이폰
  • 블루윙즈
  • 이원우
  • 수달블루윙즈
  • 아갈레온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K-현장메모] 잔디만 보고 결정했나..... 4 다음글

댓글 4

댓글 쓰기
짱짱빈 22.05.22. 19:14
포백도 자리잡아가고 상대에따라 쓰리백도 이제 나쁘지않고 병근쌤과 선수들 ㅎㅇㅌㅎㅇㅌ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8 방화수류정 4일 전15:30 1,318 72
김주찬 12시간 전18:13 1,724 102
원정팀의무덤빅버드 16시간 전14:49 336 5
오버페이의창시자 20시간 전10:22 295 2
개구리 1일 전22:41 1,273 36
해외사는수원팬 1일 전22:04 716 1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22:03 576 7
개구리 1일 전22:01 669 2
김주찬 1일 전21:59 513 7
개구리 1일 전21:55 698 9
개구리 1일 전19:26 1,467 37
개구리 1일 전19:21 278 1
개구리 1일 전19:16 465 1
개구리 1일 전19:08 404 7
개구리 1일 전18:50 734 14
한국의라마시아 1일 전16:41 530 3
동그리 1일 전13:50 936 40
이문로 2일 전12:02 601 22
오버페이의창시자 3일 전12:22 1,369 44
버드빅 3일 전10:22 1,543 73
한국의라마시아 3일 전09:49 856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