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골’ 수원삼성 그로닝, “팬들이 이름 외쳐줘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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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무대에 이제 적응했는지
한국에 온 지 5개월이 됐다. 처음보다 확실히 많이 적응했다. 한국의 수비수들에 대해 많이 파악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 내에 확실히 융합되는 것이다. 앞으로 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어머니가 오늘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해졌다
오늘 어머니가 경기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빅버드에서의 데뷔 골을 어머니 앞에서 펼칠 수 있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경기 전까지 팬들의 비판이 컸다
불만족스러운 경기력이 이어진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하면서 사람들의 기대에 걸맞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팬들이 이름을 외쳐줘서 너무 기뻤다. 아직 저를 응원하지 않는 팬들도 충분히 이해한다. 이런 팬들도 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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