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충격의 3연패... 서포터스는 "염기훈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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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염 감독 본인이나 구단은 자진 사퇴 및 경질 가능성에 선을 긋는 모양새다.
염 감독은 부천전 패배 후 "홈팬들 앞에서 패배해 죄송하다"며 "다만 한 명이 퇴장당해 골을 넣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는 내가 짊어지고 가는 부분"이라면서도 "향후에 반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자진 사퇴 거부를 시사했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염 감독의 자진 사퇴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바가 전혀 없다"며 "다음 경기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포터스들의 요구만으로 감독을 교체할 순 없다"고 잘라 말했다.
프런트 입장에선 현 시점에선 뭐가 있어도 없다고 해야 하는건 맞으니 저런 답변 이해하지만 아무런 움직임 없으면 너네도 한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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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 잉 ? 2부에 머무르시려구요?
> 잉 ? 2부에 머무르시려구요?
경질은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