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이정효 기자랑 싸웠네
오늘 수비진을 평가한다면.
오늘 경기 무실점을 했다.
감독의 의견을 묻고 있는데 대답이 그러면 어쩌나.
지금 나하고 뭐 하자는 건가. 안 들으시면 되지 않나.
기자가 의견을 묻는 것이다.
싸우자는 건가. 적당히 하셔라. 경기 보셨지 않냐. 적당히 해라. 정중하게 따로 시간을 내서 물어봐라.
주중에 바로 경기가 있다.
아까 모였을 때 다 이야기했다. 씻고 기차를 타고 내려가야 해서 지금 좀 바쁘다. 미안하다.
오늘 무실점을 했다고 말했는데.
나는 내 기분을 말한 것이다. 경기를 봤을 때 무실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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