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전 100경기’ 강현묵, “군 생활 동안 훌륭한 선수들 덕에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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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는 7월 15일 전역하며, 6월 1일 포항스틸러스전을 끝으로 말년 휴가와 함께 김천에서 동행을 마무리 한다. 1년 6개월 간 군 생활은 강현묵 개인에게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전역 후 돌아가게 될 친정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K리그2에서 연패로 추락하고 있다. 팬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강현묵은 “수원 경기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챙겨보고 있다. 팀에 돌아가서 어떻게 도움을 줄 지 생각하고 있다”라며 “분위기가 안 처졌으면 좋겠다. 외부 일에 신경쓰기 보다 수원 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친정팀 수원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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