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골-대단한 활동량' U23 김태환 "체력 상관없이 팀 위해 더 뛰고 싶다"[우즈벡 인터뷰]
지난해까지 소속팀에서 합을 맞췄던 정상빈(20, 그라스호퍼)과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났다. 김태환은 “(정)상빈이랑 수원에서 경기를 많이 했다. 편한 사이다. 원하는 부분을 서로 잘 안다. 만나서 너무 좋다”고 웃었다.
김태환의 활동량은 대단하다. 풀백이지만 앞으로 전진해 그라운드를 크게 쓰기도, 라인을 바짝 내려 후방을 빈틈없이 지키기도 한다. 그는 “원래 많이 뛰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장점이다. 팀에 도움된다면 체력 고갈 상관없이 더 많이 뛰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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