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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예전에 한의권이 나가면서 유럽간다고 했을때 코웃음쳤었는데

조회 수 63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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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시고

생각해보니 내가 남의 꿈을 비웃을처지가 되는가싶어서 그 이후로 그런류의 소식들으면 응원부터 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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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후니수집가 22.06.08. 14:23
스포츠 선수로 뛰면 누구나 큰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지

당장 보닌이 축구선수였으몀 수원에서 데뷔하고 유럽 가서 그 팀에서 오래 뛰고

나중에 "철없던 금마가 이제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서 수원으로 복귀합니다" 하며 말년이 수원 복귀하는 시나리오 구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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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후니수집가 22.06.08. 14:23
스포츠 선수로 뛰면 누구나 큰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지

당장 보닌이 축구선수였으몀 수원에서 데뷔하고 유럽 가서 그 팀에서 오래 뛰고

나중에 "철없던 금마가 이제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서 수원으로 복귀합니다" 하며 말년이 수원 복귀하는 시나리오 구상하는데
댓글
최소시고 22.06.08. 14:25 @ 빵후니수집가
그리고 중요한경기 90분이 지나고 추가시간도 다 지나갔을때 뒤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중거리슛으로 골 넣고 관중석으로 달려가는 상상도 함
자영샤빈 22.06.08. 14:51
자기 연봉 완전 삭감하면서까지 가려했으니 정말 그건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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