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x) 대전감독 히스토리 정리
1. 박항서 감독에게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간 거 사실임 다만 계약기간에 문제가 있었음 박항서는 짧게 구단은 길게 계약하길 원했고 결국 결렬됨
2. 2순위는 김도훈 감독이었으나 연봉에 이견이 있었고 A대표팀으로 가게 되면서 불발됨 대전은 지금 당장 팀을 맡아줄 감독이 필요했음
3. 설기현 감독은 대전행을 원했고 실제로 긍정적인 이야기 나눴으나 그 사이에 본사에서 급턴
4. 황선홍 감독은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많았음 은행 본사에서 구애를 많이 한 것 같음.
황선홍은 스스로 대전에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었음(그 시절 코치진 구성, 수뇌부와 갈등 등등)
하나은행 본사에서도 황선홍 감독을 제대로 지원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도 예전부터 나옴.
찬기자에게 고민상담을 많이 함(분위기나 상황 등등) / 본인도 현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음(팬들 여론 최악인거)
결국 제안 수락함
황선홍은 대전 경기 많이 챙겨 봄 현재 선수단 파악이 어느정도 되어 있음.
발표는 6월 3일쯤 날 것으로 보임(+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시점이 빨라질 수 있음)
황선홍 감독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온 것 같음
ㅊㅊ ㅂ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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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우린 더 잘할거고!!
너희의 미래는 너희의 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