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독이 든 성배' 오명 씻을까, 변성환 신임 감독 어깨 무겁다... K리그1 승격+'5연패 수렁' 팀 정상화 '막중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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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63) 수원 단장은 1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변성환 감독은 금일 오전 선수단과 첫 훈련을 진행한 뒤 원정 경기를 위해 떠났다"라며 "단장으로서 변성환 감독을 전폭적으로 돕겠다. 구단이 시즌 전 목표했던 승격을 이루겠다. 변성환 감독의 철학에 맞는 축구를 구사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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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수원은 시즌 중 과감한 감독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꿈꾸고 있다. 수원은 짧은 미래만 바라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감독 선임 이유에 대해 '확고한 축구 철학과 비전'을 강조한 것으로 미뤄보아 눈앞의 성적만이 아닌, 장기 계획에 집중한다는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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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 전에도 훌륭하신 감독님들 계셨지만 오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