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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계획'부터 부실했던 수원, 눈앞의 '승격'보다 중요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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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37번김주찬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47157

# 수원, 승격보다 중요한 게 있다?


수원에게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 현재의 프런트가 이 상황을 끊어야 한다는 걸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원은 염기훈 전 감독의 사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변성환 감독 선임을 결정했다. 감독 선택 기준이 명확하다는 게 눈에 띈다. 박경훈 단장은 "축구 철학이 분명하고, 분석을 토대로 훈련하며 코칭으로 팀플레이를 개선할 수 있는 지도자"가 감독 선임의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과거의 수원에선 찾아보기 어려웠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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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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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24.06.08. 17:11
기사 내용 좋더라

수원은 분명한 기준과 이유를 들어 변 감독을 택했다. 실패했지만 되풀이된 계획을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다. 기대에 한 번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전과 다른 결정으로 팀을 재건하려는 감독과 프런트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
댓글
조윤성 24.06.08. 17:14 @ 고종수
대학생 대외활동인거 같던데 잘 쓰는듯
eunselee 24.06.08. 18:44
승격 못해도 희망이 보인다면 변성환 믿고 맏기자로 정리되네

동감함
댓글
Drinkwater 24.06.08. 20:02
이런거 다 필요없이 계속 승리 못하면 분위기 똑같아짐...
수원그랑블루윙즈 24.06.09. 00:23
10년넘는 시간을 썩었는데 1년도 안되는 시간에 바뀌라고 하는것도 억지임 이제부터 시작하는 프런트와 감독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지지해야함
당장 우리팀 선수들부터 썩은 것들 도려내야 다음 스텝을 밟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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