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과 권창훈의 스토리는 무슨 전형적인 일본만화 클리셰같음
권창훈은 수도 도심에서 자라고교시절부터 천재라고 불리고 화려하고 세련된 플레이를 하는 선수,얼굴은 하얗고 모범생 스타일
프로 올라와서도 데뷔시즌에 뛰어난 모습보여주고 해외 진출후 탄탄대로 커리어 쌓음
하지만 부상 후 친정팀 복귀
고승범은 외지 제주도에서 자라 권창훈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던 선수 화려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얼굴을 까맣고 조금 마초적인 스타일
프로 올라와선 다소 힘든 시기를 보내고 다른 팀으로 임대를 가는 등 안좋은 시기를 보냄
절치부심하고 한번의 기회를 잘 잡고 팀에서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음. 팬들이 인정해준것
ㅋㅋㅋ이거 완전 전형적인 일본 만화 아니냐고
이제 이 이야기의 결말은 부상당한 선수는 절치부심하여 다시 이전 폼 찾고
두 선수는 국대에서 다시 만나고 국대 및 클럽에서 좋은 결과 보여주고 은퇴하면
진짜 전형적인 일본만화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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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관중소리와 함께 한 줄 자막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