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염기훈 말에 김주찬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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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성남 유소년팀, 한국 연령별 대표(U-15~17)를 거친 변성환 감독을 소방수로 투입했다.
변 감독은 6월 2일 부산에서 치른 부산 아이파크와의 맞대결에서 수원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김주찬은 “선수들이 할 수 있는 건 그라운드 위에서 증명하는 것뿐”이라며 “모든 선수가 이를 잘 알고 땀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주찬은 이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르지 않아 속상하기도 하다.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엔 정말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겠다. 새 감독님의 색깔이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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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 한결같아서 고맙다!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잘 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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