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민상기가 적어도 욕까지 들어가며 이적할 선수는 아니라고봄
까놓고 14년부터 21년까지 쭉 괜찮았던 선수고 적어도 매탄치고 밥값하는 선수중 하나였는데 22년 23년 / 2년 말아먹었다고 이렇게 욕 쳐먹으면서 보내야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데 왜 이리 욕이 많지
특히 17년도 전반기 민상기 리베급이였는데 군대때매 나가리라 팀 개망한거 모르는 사람 없을거고..
지난 2년 연봉 생각하면 당연히 타팀 보내야하는 선수인거 맞음 (이건 10000000프로 동의 ㅋㅋ) 적어도 못한년도보단 잘한년도가 더 많은 선수라 잘 꺼져라 다신보진 말자 이딴 소리는 안듣는게 맞아보이는데 나만그럼?
그냥 돈값좀 하지 잘가라 까지는 들을만하다고 보는데 저건 좀 아닌거 같음
댓글 27
댓글 쓰기선수 자체로만 봤을 땐 상징성있고 선수들도 잘 따르고 기량도 꺾이기 전까지는 우상향했던 선수라 고생했다고는 하고 싶네
상징성도 있는 선수였는데
17년부터 본궤도 접어들어서 연속성 이어가며 잘했을텐데
17년 진짜 너무 아쉬웠지
민상기 나이 연차에 경기 소화 수에 출전시간 보면 닥주전도 아니였음 두세시즌만 잘했지 나머지는 뭘 그렇게 잘했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민상기 콜 얼마나 불렀다고
97년생 정승원이 민상기랑 출전경기가 40경기 차이 나는데 정승원이 작년에 부상으로 못뛴거 감안해도 민상기가 얼마나 경기 못나왔는지 알만하지 않음?
그렇게 잘했으면 그냥 팀에서 닥주전이였어야지 아니면 만약 최근 10년내 스쿼드 뽑을 때 민상기가 당연히 들어가겠네?
‘잘한다’ 싶은 적은 없었음…
매탄 아니었으면 진작 처분됐을 선수라 생각
그래도 보낼때 욕하고 싶지는 않네
수고했고 가서 잘하시길
잘하던 시절이 있긴 했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아쉬웠음 터질듯 하면 부상당하고 리셋되어 돌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