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U20 월드컵 활약' 차세대 공격수 이영준, 서울이랜드행... 김도균 감독과 '승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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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에 도전하는 서울이랜드FC가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이영준을 품는다.
축구계 관계자는 "서울이랜드가 이영준 영입으로 최전방을 강화한다"라고 전했다. 7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이영준은 수원FC에서 함꼐 했던 '은사' 김도균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올 시즌 창단 10주년을 맞아 승격에 도전하는 서울이랜드는 현재 K리그2 3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 선두인 브루노 실바(10골)를 앞세워 리그 최다 득점(30골)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영준을 영입으로 최전방을 강화해 확실한 1강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다. 전방에서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가 뛰어난 이영준의 가세는 브루노의 파괴력을 더욱 살려줄 수 있다.
서울이랜드는 수원FC로부터 측면 공격수 이준석도 임대로 데려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준까지 합류하면서 공격 퍼즐을 완성하게 됐다.
서울이랜드는 수원FC로부터 측면 공격수 이준석도 임대로 데려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준까지 합류하면서 공격 퍼즐을 완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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