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탈 개인적인 생각
보기 싫은거도 이해하는데
공격적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N석에서 응원 안한다 말 나오면
그 사람들도 자기돈, 시간 들여서 가는거다
N석 간다는거 자체가 열정이다
지금 경기장 오는거만으로 대단한거다 이런 반응 되게 많이 본 기억인데
상탈하는 형님들 어디든 수원 보러 가는 형님들인거로 알음
그분들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응이 부정적인건지 모르겠는데
그 외에 어린 애들한테도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그거로 자기 열정을 표현하고 싶은거도 자유지 어린애들이라고 무작정 남이 한다고 다 따라하는거도 아니고
본인들이 뭐 몸자랑 하려고 그런건 아니잖아
난 응원 안하는거보다 훨씬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왜이리 공격적으로 말하는지 모르겠음
댓글 37
댓글 쓰기응원과는 별개임 응원안해도 되니 옷만 안벗으면 좋겠을 정도로ㅜㅜ
왜 벗는건지 그게 더 궁금하긴 하다 심리가..
엔석에서 팔짱끼고 응원 안하는 사람보단 상탈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멋짐… (개인적인 생각임)
엔석에서 팔짱끼고 응원 안하는 사람보단 상탈하고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멋짐… (개인적인 생각임)
응원과는 별개임 응원안해도 되니 옷만 안벗으면 좋겠을 정도로ㅜㅜ
왜 벗는건지 그게 더 궁금하긴 하다 심리가..
근데 하나 말하고 싶은건 해외 축구 선진국들에서는 상탈 그냥 당연한건데
해외 문화라고 다 좋다는게 아니라
우리 수원 응원가들, 손동작, 반데라 등 다 해외에서 온 문화들임.
상탈 정도 까지는 보기 싫어도 그냥 넘길만한 문제지 않나 싶음
그만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잖아
그리고 나는 왜 자꾸 21세기에 중국인같이 비문명화된 행동을 응원 안하는거랑 동급으로 치는지 더 이해가 안됨요
이건 또 맞는말인지 난 모르겠네
싫어하는건 충분히 이해함
그냥 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리면
나중에 깃발처럼 흘러갈꺼에요.
깃발도 아직도 계속 싸우는중입니다.
왜이렇게 수원 팔짱불편충들은 웅원 좀 해보겠다는 사람 가만히 안놔두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그들이 님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서포터판 깔아 주는 사람들 입니다 온갖 미디어에서 찬양하는 수원 서포터씬 만드는 사람들이고요
응원하는 목적성이있는 시설이잖아요
그러면 자연스레 응원 문화라는게있고
각자의 응원 스타일이 있는거고
우리 수원이 승리라는 목적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데 응원 안하는 사람보다 백배천배 나음
공공장소맞죠 근데 응원석 공공장소의 목적성과 응원 문화라는게있잖아요
그들이 옷벗고 거리를 활보했습니까 뭐했습니까
열정적으로 응원하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우리 웹포터 아니잖어 ㅋ 현장 공론화 하면 되겠네
개인지지자 참여 가능일텐데 ㅋㅋㅋㅋ
개인지지자도 의견개진은 열려있는데
나는 응원의 열정과 시각의 불유쾌함을 같은 선상에서 보지 않음.. 🤣
그와 별개로 개인적으론 윗댓처럼 몸매 좋으면 괜찮은데 아니면 좀 그렇긴함 ㅋㅋㅋ
옷 안벗으면 응원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벗는 사람이 극 소수니까 그러려니 하는거지 서포터석 남자들 전부 다 상의탈의 하고 있다고 생각해봐 개징그러움
발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하는 서포터문화
만들어봐요~
너무 불편하셔서 못보시겠으면
직접 말해주시거나 경찰 부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ㅋㅋ
칭얼거리더라 이럴때는
마토 닉 달고있는 애들 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