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찐 승우맘이거든?
처음 한국 복귀할 때 ㅅㅂㅁ며 어디며 온갖 커뮤에서 얘 k리그 적응 못한다 안먹힌다 실패한다 염병 삼병들 떨 때, 혼자 무쌍찍으면서 키보드워리어 짓 ㅈㄹ하고 영입설 뜰 때마다 간절히 바란 사람인데
만약 이번 이적시장에 우리팀으로 안오면 그냥 맘 깔끔하게 접는다.
얘나 형전드나 우릴 그냥 수단으로만 쓸 생각인 거임.
물론 이적시장 닫힐 때까지는 간절히 원하고 기대하겠다만 안오면 그냥 얘가 우리를 얼마나 좋아하고 뭐라 말하고 찐팬이고 나발이고 그냥 뿨큐 때리고 빡종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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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관중 증가 이슈는 가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