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남전 안간다던 30대 남성, ktx 표 찾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전남전에 가지 않겠다고 밝혔던 30대 남성 A씨는
조심스럽게 6월 25일에 대체 휴무 기안을 올리고 6월 29일 토요일 당직을 신청하였으며,
현재 용산발 KTX 순천행 열차표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씨와 같이 근무하는 B씨는
'작년에는 안그랬는데 올해는 지방을 서슴없이 다니는 것 같다. 지난주에는 창원에 다녀왔다고 하더라. 살짝 미친 것 같다'
고 하며, A씨가 현재 직관중독증에 걸린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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