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왔으니 소신발언할게 전진우 뿐 아니라 뮬이든 염기훈이든

적절한 전술적 기술적인면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아무 영양가없는 문어드립, 염발놈이니 염버러지니 레전드한테 못하는 말이 없고

버스에서 사퇴하게 만들고.  온갖 매도 모욕질에... 이거야말로 패륜인것이다. 아무리 미워도 우리가 감싸주지 않으면 누가 이들을 감싸주나? 우리선수고 내새끼들이라는 걸 제발 좀 알고 할말 안할말 분별좀 하자.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일부 지지자들 반성해야한다. 뮬? 물론 부족하지. 그러나 5연승할때 분명 많은 공헌을 했고 우리를 웃게 해준것 잊으면 안되지. 좀 부진하다고 그래도 우리선순데 문어라는둥 외모비하 하등 쓸데없는 모욕.. 이게 도데체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건전하게 발전할 방향에 대해 따끔히 지적할순 있어도 아무 영양가 없이 모욕만 하면 그건 팬이 아닌것이다. 팀이 이렇게 나락가서 2부에서도 빌빌 싸는건 감독 선수 뿐 아니라 이런 일부 지지자들의 몹쓸 행동의 지분도 상당하다는걸 알고 이제라도 자정하면 좋겠어. 선수가 기를 펼수 있어야 팀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한발짝 더 뛰지. 선수가 좀 부진하다고 해서 아예 기를 잘라버리는 거친 말들..  제발 좀 자중하자.

 우리 응원가 가사에 항상 나오자나 우리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다며... 사랑으로 함께 하자며..  운동장 뿐 아니라 평소에도 실천을 하면 1부 씹어먹는 날 금방 오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