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팀의 반란" 동원대, '수원삼성 레전드' 곽희주 감독 지휘하에 선두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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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를 창단하고 늘 지는 게 익숙하고 꼴찌였던 동원대학교(곽희주 감독)가 엄청난 반전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이다. 지난 2023년 시즌 1년 동안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하던 팀이 2024년 리그에서만 5연승 후 5권역 리그 1~2위를 오가며 치열한 선두싸움을 펼치고 있다.
작년 후반기에는 선수들의 이탈로 베스트일레븐 조차 꾸릴 수 없는 환경이였던팀이 일 년만의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동원대가 이렇게 반전을 보여주는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이제야 곽희주 감독이 자신만의 팀으로 이기는 팀을 만들었고 앞으로 더욱더 얕볼 수 없는 팀을 만들기 위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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