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변싸커에서 kbk 활용법
변싸커의 3미들 중 2명은 골문쇄도를 하거나 더미런 공운반 등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kbk는 체력이 엄청 떨어졌고, 몸이 말을 안듣는 경향이 있긴 한데 뇌지컬 자체는 살아있음. 언제 들어가야 하고 언제 뭘 해야 하는 지는 알고 있음.
그리고 경기에서도 딱 20분 정도까진 움직임이 살아있다가 체력 떨어지면서 버로우타는 모습이 보임
어차피 올 여름에 처분하고 싶어도 연봉땜에 처분은 못할거라 보거든
그러면 활용방법은 1. 플코역할 2. 후반전 30분쯤 상대 체력 엥꼬났을 때 들어가서 추가시간 포함 딱 20분만 뛰게 하는 것
이게 최선이라고 봄.
우리팀 젊은 공미자원들의 튜터역할을 하면서 후반전의 딱 20분만 풀핏으로 뛰게 하면 그나마 kbk가 가진 뇌지컬을 어느정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이래도 7억값은 절대 못함. 이정도면 한 2억값도 못하는 거긴 한데 7억쓰고 0원 값 뽑는 것 보단 2억이라도 뽑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써봄
댓글 15
댓글 쓰기계약은 이미 엎질러졌고 연봉도둑이니 말해봤자 처분도 못하는 자원임. 그러면 어떻게든 얘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지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봐
물론 올해 끝나고 끌고 가는건 나도 반대인데, 이미 계약은 엎질러졌고, 7억이라 다른 팀이 절대 안사가. 그러면 어떻게든 얘를 가지고 남은 기간동안 7억 중 2억어치라도 뽕을 뽑을 생각을 해야지
연봉도둑이네 나가야하네 하는데 얘를 어케 내보낼건데
이미 매몰비용으로 나가는 만큼 얘를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쪽으로 써서 7억중 1~2억치라도 회수하는게 운영자가 해야하는 일이지
계약은 이미 엎질러졌고 연봉도둑이니 말해봤자 처분도 못하는 자원임. 그러면 어떻게든 얘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지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봐
물론 올해 끝나고 끌고 가는건 나도 반대인데, 이미 계약은 엎질러졌고, 7억이라 다른 팀이 절대 안사가. 그러면 어떻게든 얘를 가지고 남은 기간동안 7억 중 2억어치라도 뽕을 뽑을 생각을 해야지
연봉도둑이네 나가야하네 하는데 얘를 어케 내보낼건데
이미 매몰비용으로 나가는 만큼 얘를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쪽으로 써서 7억중 1~2억치라도 회수하는게 운영자가 해야하는 일이지
올해 더 깎았을거고
솔직히 고연봉자라 다른 팀이 데려갈거 같질 않아
김보경 플레이 스타일상 의외로 체력이 뒷받침이 되야함 많이 움직이면서 창의적인 패스들과 공간을 만드는 선수라 강현묵 유제호나 이번에 데뷔한 김성주 등한테 튜터 많이 해줬으면 함
전반 혹은 후반 45분 정도는 괜찮을 듯 함.
아주 좋게 생각해서, 구단이 kbk를 영입했을때 경기 뛰키는거 외에
어린 선수들에게 뭔가 빼먹을꺼 있으면 빼먹어라 하는 생각 아니었을까 싶음.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선수를 왜 영입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