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가 중1때 이사와서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임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가끔가다 연락하다 연락 없던 새끼인대 10년만에 전화와서 술먹자고해서 갔더니 돈빌려달라함
사업이 어쩌구 저쩌구 얼마필요하니? 천만원정도 필요하다길래 그럼 서류쓰자 이랬더니 친구사이에 먼 서류냐
이러길래 아무리 친구여도 요즘세상에 서류써야 한다니간
돈이없냐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돈이 있든 없든 서류는 써야지 하니간 너한테 안빌려 담배나 피자하고 그 새끼는 화장실갔다온다했는대 그냥 도망갔다
양꼬치 먹었는대 20만원 나옴 처음부터 이것저것 존나 시키고 전화해서 어디갔냐 하니간 갑자기 일있어서 대리부르고 갔대 지랄하니간 오히려 나를 쓰레기취급하네 20만원이 아깝냐 니가 살수있는있지
이런식으로 말해서 쓰레기새끼야 다시 연락하지마 하니간 나도 너 처럼 20만원도 못쓰냐 20만원으 지랄하는 첨봤다고 지랄하네
참 인간쓰레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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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댓글 쓰기근데 손절은 잘했다
그래도 20만원으로 1000만원 아꼈다고 생각하자...
액댐값 햇다 생각해.... 그렇게라도 걸러진게 어디야...
아무리 친구 사이여도 함부로 내라고 할 돈은 아닌데
잘 손절하신듯용
액땜했다생각하셈 1천만 뜯길뻔한거 20만에 퉁치고
다시는 안볼새끼로 거른거임
계좌부르라고 해. 돈 보내주겠다고
그러고 시간좀 끌고 재미보고 차단해버려
100% 떼인 돈임.
쓴님도 같이 먹었으니 10만원으로
1000만원 지킨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