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 팬 정도면 냄비도 아님
작년 김병수도
솔직히 다른팀 이었으면 욕 많이 나왔을 걸
우리팀 팬들은 경질 직전까지 선수단 소개할때
김병수가 환호성 제일 컸음
잘렸을때도 전문가들 의견이
대안이 없으니 말이 안된다였지
성적 자체는 잘릴만 했다 였음
근데 우리팀 팬들은 걍 강등되고 천천히 팀 만드는 거
봐도 괜찮겠다 강등되도 김병수는 같이 가자
가 주류였음
염기훈이 이렇게 빨리 여론이 망한 건
성적 부진 때문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선임 자체부터 잘못되었다는 의견으로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이리 된 거임
구런트 쪽에선 팬들이 버렸네 박경훈이 쿠테타 했네
지랄염병 싸는데 그냥 말같지도 않은 소리임
염기훈이 만약에 5년전쯤에 은퇴하고
변성환이나 이정효처럼 P급 정상적으로 따고
코치부터 빡세게 구르고 한칸한칸 올라오면서
수원으로 돌아왔다?
2부 5연패했어도 당연히 기다려줬을 팬들임
댓글 10
댓글 쓰기명분없는 선임에 이상한 철학이니 의미니 부여해놓고, 팬들이 뭘 모른다는 식으로 팬 탓하니까 지지를 못받은거임
명분없는 선임에 이상한 철학이니 의미니 부여해놓고, 팬들이 뭘 모른다는 식으로 팬 탓하니까 지지를 못받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