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관계자 통화 내용
(징계결과가 실망스러운 데 징계수위에 대하여)
서포터즈 조직은 구단 하부조직,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다 보니 자율적인 단체이고 서포터의 임명권이나 소모임의 해산 등의 권한이 없다.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다.
자율적 운영을 원칙으로 했고 이전에 약속, 서명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징계 어렵다.
예전 나치경례, 우리와원정 문제의 기준을 적용했을 때 2년을 적용했다. 마음대로 징계의 기준을 정할 수 없다.
간담회에 참석해서 의견을 주셔서 앞으로 구단이 강력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집단의 목소리로 전달해서 원칙을 정해서 메뉴얼을 만들면 다음에는 그렇게 할 수 있을거다.
재발되면 안되지만 다음에 이런 일이 벌어지면 그 원칙에 따라 처벌할 수 있을거다.
(지금 이번 간담회에서 정해진 내용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소급적용 가능하냐?) 소급은 어렵지만 의견을 들어보고 구단에서 검토해보겠다.
한번 내려진 징계가 소급적용하느냐는 따져봐야 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로는 신청을 구단이 받을거고 자발적으로 오시는 분들을 다 받아줄 생각이다.
지금 전화주신 분의 의견이 전체가 아니니 집단적인 서포터의 의견을 취합해야 힘이 생길거다. 그러니 지금 의견주시는 분도 참석을 하셔서 의견을 제시해달라.
(왜 1명만 처벌받았는지에 대해?)
가해자로 특정된 친구는 1명, 나머지가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특정되지 않아서 징계하려면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 지금 나머지 20-30명에 대해서도 경찰수사 범위에 포함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수사결과에 따라 다시 징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사결과가 나오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그건 검토해보겠다. 정확한 내용은 수사가 되어야 나오니 상황을 달리 적용할 수는 있겠다. 지금 꼭 하겠다고 답변드릴 순 없지만 검토해보겠다.
무조건 이번 간담회에 다 참석해서 소모임들 징계에 대해 기준 정하고 징계 다시 해달라고 의견을 강하게 전달해야 할거 같다.
전화 끊고 나니까 언제 할건지 물어봤어야하는데 못 물어본거 생각남ㅎㅎㅎㅎ
댓글 15
댓글 쓰기그렇지만 저 징계 기준에 대한걸 다시 점검할 필요는 있어보임 시대가 변했고 인식도 변했는데 소모임 행태는 더 심해졌고 난 나치경례랑 미성년자 일반팬 폭행이 동일선상에 두어져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간에 내부의 징계 기준이 있다면 그것부터 다 뜯어고쳤으면 함 폭행 차별 위협행위 등은 무조건 영구금지로 가야함 사실상 나치경례인지 것보다 더 나쁜건데 폭행에 2년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던 기준표를 고치는것부터 시작해야지
통화 내용
->일정 아직 정해진거 없음.
늦출 생각 없음.
최대한 빨리 준비하겠다고 함
개인팬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한지?
->얼마나 많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신청 절차를 따로 받을 생각 없음.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모두 오셔서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고 하심.
막줄...아악!!!
수고하셨습니다. ^^
그렇지만 저 징계 기준에 대한걸 다시 점검할 필요는 있어보임 시대가 변했고 인식도 변했는데 소모임 행태는 더 심해졌고 난 나치경례랑 미성년자 일반팬 폭행이 동일선상에 두어져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간에 내부의 징계 기준이 있다면 그것부터 다 뜯어고쳤으면 함 폭행 차별 위협행위 등은 무조건 영구금지로 가야함 사실상 나치경례인지 것보다 더 나쁜건데 폭행에 2년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던 기준표를 고치는것부터 시작해야지
원정버스 건도 강력하게 건의 해야죠
간담회부터가 진짜 시작일 듯
그런 선례가 있으니까 그거 참고해서 그보단 심하게 때렸다 이거 아녀 지금
결국 지네가 일처리 좆같이한거 스노우볼 온거임
통화 내용
->일정 아직 정해진거 없음.
늦출 생각 없음.
최대한 빨리 준비하겠다고 함
개인팬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한지?
->얼마나 많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신청 절차를 따로 받을 생각 없음.
참여하고 싶은 분들이 모두 오셔서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