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키 말고 피터 선택한 이유
변성환 감독은 "내가 부임하기 전부터 카즈키에 대한 구단의 평가가 있었다. 마지막 결정을 할 때는 상의를 통해 결정을 했다. 카즈키의 테크닉은 인정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발을 맞추지 못했다. 나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면서 다이나믹한 친구를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은 피터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에너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선수여서 밸런스를 생각했다"라며 피터를 데려온 이유를 밝혔다.
계속해서 "일단 K리그에 적응이 된 선수였다. (황)인택이의 경우 해외 생활을 하다 대표팀에서 경기를 뛰고 들어온 친구고, 피터는 직전까지 경남전에서 베스트로 뛰었던 선수다"라면서 "피터와 이야기를 나눴을 때 본인도 문제가 없다고 했고, 내가 테스트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피터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방금 말했듯 피터의 에너지 레벨을 팀에 녹일 생각이다"라며 피터 선발 기용에 대해 설명했다.
언급 기사가 있었네
https://v.daum.net/v/20240622192533767
댓글 7
댓글 쓰기팀에 피해끼치고, 손버릇 나쁜거는 마이나스여서 변버지가 손절한것도 있을거라 봄
팀에 피해끼치고, 손버릇 나쁜거는 마이나스여서 변버지가 손절한것도 있을거라 봄
위치에 대한 물음표 있고 내년 올라가더라도 리스크 있었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