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타올 제작 이유
오늘만 세번째 글이네요. 어제 승리에 타이밍 맞게 수건들이 배송이온 결과입니다.
작년 올해 경기장을 애들과 다니며 여기저기 도움을 많이 받았읍니다.
빅버드에서는 키링, 아길새콤달콤도 나눔받고
부산원정에서는 유모차라고 길터주고 방향잡아주시고 아이들에게 인사해주시는 팬분들
창원전에서도 유모차 도와주시고 딸랑구들 새컴달콤도 주시고 비온다고 우산도 청해 주시는 지지자분들 덕분에 이런 마음가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읍니다.
덕분에 딸랑구들은 엄마아빠 퇴근하면 수원노래를 부르며 집에서 축구를 하며 논답니다. 벌써 응원단의 사전 북소리만 들으면 구호가 제깍제깍나올 정도로 트레이닝이 되어있답니다.
제가 부자라면 모든분들께 까이꺼 하나씩 나누어 드리면 좋겠지만 그리 못하는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읍니다.
지금도 유투부 하이라이트에 브이로그등등 아이들과 계속 행복하게 즐기고있답니다. 이번 월요일은 즐겁게 출근할 수 있겠네요.
비록 광양원정은 가지 못하지만 지지자분들 뜨겁게 응원해주시고 저도 집관하여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주 두경기 승점 6점만 따오면 좋겠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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