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최윤겸 "홍원진? 경고 받았다면 일찍 수원삼성 가야 했어"
충북청주 최윤겸 "홍원진? 경고 받았다면 일찍 수원삼성 가야 했어"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sports-g.com)
홍원진의 득점이 굉장했다.
이제는 남의 자식이고 오늘 경고를 받았다면 보내줬어야 했다. 마지막까지 충북청주를 사랑하고 감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선수가 사랑스럽고 감사하다. 최대한 다치지 않게 해서 수원삼성에 잘 보내야 할 것 같다. 아직 오피셜이 안 떠서 조금 이른가(웃음).
홍원진은 결과적으로 경고를 안 받았다.
김포전에는 체력 저하도 있을 것이라 적은 시간 동안 투입을 시켜서 잘 마무리하도록 배려하겠다. 선수도 지쳐있고 자칫 부상을 당해서 가면 안 된다. 선수를 위해서 아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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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태도 등을 보면 그런 사람인지 상상이 안되긴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