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 ‘경기장 출입 금지-소모임 징계’가 유명무실한 이유
영구 입장 금지 당한 인물, 버젓이 축구장에
이후 당시 주동자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놀랍게도 그는 현재 아무런 제지없이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을 출입하고 있다. 그는 현재 기자 신분으로 ‘출입증’을 달고 경기장에 와 기자석과 VIP석, 미디어 게이트를 오간다. 양 팀 감독과 선수도 만난다. 동종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오랜 세월이 지난 일이라 지금껏 이 인물의 경기장 출입에 문제 삼은 적이 없지만 특정인을 향한 출입 금지 징계가 얼마나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 현 시점에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더군다나 해당 인물은 경기 전 취재 신청을 위해 연맹에 이름을 등록하고 경기장에서도 이름과 신분을 확인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https://www.sports-g.com/Anegh
씹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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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고 있는 데 소름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