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같았던 성남전
구라 안치고 토요일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뭔가 꿈만 같다..
내리는 비
거친 비에도 불구하고 w,n,e석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
그 어느 날보다 우렁찼던 응원
선수들의 달라진 모습
달라진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
3-0 대승
짭수 3-0 대패
매북 3-0 대패
마지막 welcome to the show 떼창
까지
너무나도 환상같았다..
구라 안치고 올해 들어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다...
아침부터 성남전 경기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중..
댓글 6
댓글 쓰기목을 잃음 ㅋㅋㅋㅋㅋ 목이 아직도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