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기제, 초심을 얘기하다…"죄송한 마음 있었다" [현장인터뷰]
돌아온 이기제, 초심을 얘기하다…"죄송한 마음 있었다" [현장인터뷰] (naver.com)
장기 부상을 겪었던 이기제는 다행히 이제 몸이 괜찮아지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그동안 부상도 좀 오래 있었고, 이렇게 오래 쉰 적도 처음이었다. 컨디션을 올리려고 하는데 잘 안돼서 스스로도 아쉬웠다"라면서도 "감독님이 바뀌시고, 새로운 마음가짐도 갖게 되고 그러면서 몸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기제는 "이번 시즌 홈에서 선발로 뛴 게 성남전이 처음이다. 그동안 경기장 위에서 경기를 보면서 선수로서 뛰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 뛰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있었다. 앞으로는 몸 관리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끝으로 버스로 향했다.
댓글 13
댓글 쓰기대표적인 이 롤을 잘 수행하는 선수가 리버풀의 아놀드
리그탑급의 크로스, 킥력 +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항상 문제 제기되는 기동력+수비력을 커버할 장점은 있다고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전술을 짜는게 감독몫인데 그동안 감독들이 이기제 장점을 살리기보단
단점을 부각시키는 전술로 좀 아쉬웠다고 봄..
항상 보면서 이기제 저렇게 쓰는거 아닌데 라는 생각 들었는데
이번엔 감독과 합이 잘맞았으면 함
성남전 때 이시영이나 이기제나 오프더 볼 움직임 보면 감독전술이 보이더라 그만큼 전술 오더 잘 따라주고 있는듯
대표적인 이 롤을 잘 수행하는 선수가 리버풀의 아놀드
리그탑급의 크로스, 킥력 +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항상 문제 제기되는 기동력+수비력을 커버할 장점은 있다고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전술을 짜는게 감독몫인데 그동안 감독들이 이기제 장점을 살리기보단
단점을 부각시키는 전술로 좀 아쉬웠다고 봄..
항상 보면서 이기제 저렇게 쓰는거 아닌데 라는 생각 들었는데
이번엔 감독과 합이 잘맞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