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성남 장효준 '시즌아웃' 부상에 최철우 감독 작심발언, "K리그 선수들, 동업자 정신 필요"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성남 최철우 감독은 "요즘 K리그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장효준 선수 부상 상황을 오버랩해서 보면 불가피하게 거친 행동이 나온다. 우리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선수들끼리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힘줘 말했다.
성남은 지난 18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장효준을 부상으로 잃었다. 상대 수비가 시도한 백태클에 쓰러졌고,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 검사 결과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내로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서 "우리 팀 선수여서가 그런 게 아니라 나 역시 경기장에 나가면 심판진에게 거칠어지기 전에 중재를 해달로 당부한다. 모든 감독님들의 고민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28065
댓글 30
댓글 쓰기ㅈ같이 축구하니 돌려받은거라고 생각하쇼
장효준이 성남 핵심까지는 아닐텐데..
1골도 못 넣은거는 어떻게 해명할련지 ㅋㅋㅋ
빅버드서 멘탈 털어줘야 했는데
근데 우리철우 다시한번 그 상황 오버랩해볼래?!
시영이 효준이 둘이 사이좋게 동시에찼잖아!
효준이가 공가운데 코발로차다가 무릎돌아간거잖아?!
감독이 일 잘 안풀린다고 쓸대없는소리하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러다 누구처럼 “ㅇㅇㅇ 나가!“
소리들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입조심하기!!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