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고3' 강원 양민혁이 바라보는 '고2' 수원삼성 박승수는 어떤 동생일까?

조회 수 1290 4 39
https://bluewings1995.com/free/4101245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개구리

양민혁을 포함한 이들은 모두 고등학생 선수라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모두 고등학생 3학년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2007년생 고등학교 2학년 선수도 등장했다. 수원삼성의 박승수가 그 주인공이다. 박승수 역시 지난 19일 코리아컵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리그에서도 경기에 나섰다. 

 

박승수 이야기에 양민혁은 "(박)승수는 원래 17세 이하 대표팀에도 월반을 한 선수라 같이 생활해 봤다. 워낙 가진 것도 많고 어린 데도 당돌한 면이 있다.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먼저 데뷔를 했지만 내 친구들이나 나보다 어린 선수들이 나오면서 동시에 나도 언급되고 있는 것 같다. 이 점은 그 선수들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동기부여가 된다. 서로 좋은 작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2의 양민혁은 어땠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양민혁은 "고2 때를 비교하면 승수가 더 잘하는 것 같다. 승수는 워낙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다. 나도 승수의 실력을 인정한다. 물론 각자의 장점도 있고 관점도 다르기 때문에 다 존중한다"면서 "승수가 2007년생 아닌가. 위에 형들 말을 잘 듣고 이쁨을 받다 보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나 때는 말이야'라는 식의 질문을 요청했다. 이에 양민혁은 "사실 대답하기가 좀 힘들다"라며 웃은 뒤 "나는 형들에게 많이 까불기도 했지만 최대한 말은 잘 들었던 것 같다. 승수도 장난기가 많고 잘 까부는 성격인 걸 잘 알고 있다. 장난칠 때는 장난치면서 할 때 하는 식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17

 

추천인

  • 가보정블랙리스트오동석
  • Aguileon
  • 상미나아나아
  • 오직한호강
  • 실버윙
  • 존버가답이다
  • 개린이맘
  • 대승수47
  • 눈내리는곳
  • B.W
  • 무지개나라수원
  • 영원한수원
  • 수원만을
  • 스타현
  • 태필이
  • 낭만의푸른팀
  • BlueWhiteRed
  • 매탄과함께춤을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ForzaSuwon
  • 미소천사_이종성
  • 동탄김주찬
  • 정남면
  • 티켓팅실패자
  • 수원블루윔
  • 가자가자블루윙
  • 정강민
  • 아길레오나
  • 1나사나수1
  • 수원주
  • 아힘북이
  • 수원샴성블루윙즈
  • 거늬야
  • 수원삼성이에요
  • 수원이시영
  • 수원삼성화이팅화이팅
  • Bluewings
  • 홈오브풋볼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b11 현장] ‘힘겨운 역전승’ 수원 삼... 5 다음글

댓글 4

댓글 쓰기
best
이문로 24.06.26. 23:25
얘는 그래도 겸손하네 북패 유스 강주혁인가 뭔가는 지가 고등학교 무대에선 양민혁 보다 더 잘했다고 양민혁도 그건 인정할거라고 그러던데 ㅋㅋ
댓글
이문로 24.06.26. 23:25
얘는 그래도 겸손하네 북패 유스 강주혁인가 뭔가는 지가 고등학교 무대에선 양민혁 보다 더 잘했다고 양민혁도 그건 인정할거라고 그러던데 ㅋㅋ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7 방화수류정 2일 전15:30 916 66
인기 자유 네? 네이버요? 19 파울아니뇨 1시간 전18:06 878 25
인기 자유 미디어 팀 쇼츠 잘 만들었네 진짜 .. 13 다함께붐근차 3시간 전16:20 983 49
이문로 7시간 전12:02 554 21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12:22 1,352 44
버드빅 1일 전10:22 1,515 72
한국의라마시아 1일 전09:49 847 38
김주찬 1일 전20:05 1,154 56
수원삼성1995 2일 전19:17 1,617 38
활량 2일 전18:54 922 21
개구리 2일 전16:20 204 7
개구리 2일 전16:18 526 32
개구리 2일 전15:58 663 20
날강두보단조나탄 5일 전18:01 456 6
오버페이의창시자 5일 전11:34 656 1
구단주김종현 5일 전09:32 2,440 47
오버페이의창시자 5일 전09:13 355 -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17.17:11 251 6
식용축구 24.09.16.16:44 629 25
개구리 24.09.14.21:43 1,065 6
김주찬 24.09.14.21:27 1,033 22
개구리 24.09.14.19:19 566 -
개구리 24.09.14.19:05 26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