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카즈키는 가기 싫었으면 안갈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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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돌아올때 24.06.27. 12:02

마음도 상하고
경기장 가서 관중석 보면 현타오는 건 이해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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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수원 24.06.27. 12:03 @ 낭만이돌아올때

이해되긴 함 근데 우리끼리 너무 마음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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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성 24.06.27. 12:05

그냥 흐름이 카즈키가 트레이드를 통보받고 마지못해 선택을 한거 같아서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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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돌아올때 24.06.27. 12:02

마음도 상하고
경기장 가서 관중석 보면 현타오는 건 이해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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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수원 24.06.27. 12:03 @ 낭만이돌아올때

이해되긴 함 근데 우리끼리 너무 마음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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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24.06.27. 12:03

내말이ㅋㅋㅋ 본인도 최종 결정 전 김도균 전화받고 맘 정했다면서 수원 감독이 최종 결정 전 피터한테 먼저 연락한건 문제라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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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4.06.27. 12:25 @ 꼬꼬무

트레이드 결정되고 나서 김도균이랑 전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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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24.06.27. 12:28 @ 개구리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척됐을 때 직접 통화를 했고 다음 날 이적이 결정됐다" 김도균 인터뷰 기사에서 따온 문장임 최종 결정 후 전화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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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4.06.27. 13:19 @ 꼬꼬무

“수원에서 이미 트레이드를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고 나서 제게 통보했다." 라고 카즈키가 인터뷰에서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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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성 24.06.27. 12:05

그냥 흐름이 카즈키가 트레이드를 통보받고 마지못해 선택을 한거 같아서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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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수원 24.06.27. 12:08 @ 민동성

애초에 통보라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상한듯.. 뭐가됐든 계약기간이 남아있는데 우리 구단은 카즈키에게 제안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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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성 24.06.27. 12:25 @ ㅅㅅㅅ수원

반박하려는건 아닌데 걍
한국식 트레이드의 문제점을 고대로 보여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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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수원 24.06.27. 12:45 @ 민동성

다 옛날얘기에요.. 위에 쓴것처럼 최근에 선수 거부 사례 굉장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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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성 24.06.27. 13:55 @ ㅅㅅㅅ수원

거부 사례 많은거 아는데
기분이 나쁠만하다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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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47 24.06.27. 12:15

박수쳐줄수있는 그만한 가치였던 사람
응원한다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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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24.06.27. 12:16

그냥 그러려니 하고 팬들은 관심끊으면 되지않나 카즈키 입장에서는 인터뷰 할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팬들한테는 인사 제대로 하고 갔으니 카즈키한테 뭐라하고 싶은 마음도 없음 그냥 서로 앞길 응원해주면 되는거고 더이상 왈가왈부할 필요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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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김종현 24.06.27. 12:17

카즈키한테 이야기 했으면 백퍼 거부했다. 알잖아.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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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건없어 24.06.27. 12:19

이제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없지
잘 하라고 박수 쳐 주는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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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변성환믿는다 24.06.27. 12:23

ㅇㅇ 몰론 푸싱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랜드 간거만큼은 본인도 선택했다고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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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두 24.06.27. 12:53

카즈키 너무 사랑하고 올해 유니폼도 카즈키 마킹했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면에서 프런트의 세심하지 못했던 대처를 비판하기 보다는 변성환 감독의 과감한 결단에 박수를 쳐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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