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카즈키는 가기 싫었으면 안갈수 있었어요
트레이드 거절 사례 굉장히 많고
각종 썰쟁이, 기자들 썰 보면 트레이드 추진되다가
선수 거절로 엎어지는 경우 수두룩 합니다.
카즈키 솔직히 남았으면 아예 안쓸 수는 당연히 없고
주전경쟁 빡세게 하는 정도 였을 건데
선수도 그런거 감안하고 김도균 전화 받고 간겁니다.
마음 상해서 저렇게 인터뷰 하는 것 같은데
프론트 잘못 딱히 없어보이고 이제 신경쓰지말고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카즈키 인사올때 박수 크게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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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경기장 가서 관중석 보면 현타오는 건 이해는 간다
경기장 가서 관중석 보면 현타오는 건 이해는 간다
한국식 트레이드의 문제점을 고대로 보여주는거임
기분이 나쁠만하다는거임 ㅇㅇ
응원한다 카즈키
잘 하라고 박수 쳐 주는거 말고는
이랜드 간거만큼은 본인도 선택했다고 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