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시대 회상

승수의이중생활 24.06.28. 20:26

그때 유니폼 입으면 입장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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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aHa 24.06.28. 20:28

종합시절 학생 1,200원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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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종성 24.06.28. 20:28

안양 부천 가서 진짜 뚜드려 맞을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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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aHa 24.06.28. 20:30 @ 고라니종성

그 정돈 아니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퍼플이랑 싸울때가 ㄹㅇ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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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적BESPOKE 24.06.28. 20:29

등나무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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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영2시영 24.06.28. 20:29

유신고는 일단 옷부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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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 24.06.28. 20:31 @ 몇시영2시영

나 고딩인데 유신고 교복 처음 봤을때
통일된 줄 알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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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영2시영 24.06.28. 20:48 @ 수대

북동쪽은 그 교복 있고

남동쪽은 한복 있고

보닌은 권선구에 주로 살았는데

화홍고 교복이 뭔가 무서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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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바싸니 24.06.28. 22:08 @ 몇시영2시영

본인 유신곤데 교복 만족도 평가하면 하복 매우만족 체크함 너네도 입어봐라 마인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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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마니반메훔 24.06.28. 20:38

그랑블루 패치 있으면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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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24.06.28. 20:46

ㄹㅇ 어릴때 동네 양아치 형들한테 삥 뜯기거나 맞아본 형들은 낭만의 시대 운운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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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벡스 24.06.28. 20:46

난 초등학교 때 동생이랑 PC방 가다가 수원공고 형들한테 걸려서 맞고 돈 뺏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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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24.06.28. 20:49

나때는 유신창현은 공부하는애들이 가는곳이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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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 24.06.28. 20:52 @ 김대의

근데 공부 잘하긴 했어 ㅋㅋ
걍 저런 소문이 친구들 사이에 돌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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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래핑의창시자 24.06.28. 21:11

친구들하고 수원 중앙극장에서 터미네이터2 관람한게 그 시절 최고의 낭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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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24.06.28. 21:25 @ 오버래핑의창시자

터2를 극장에서 보다니

난 타이타닉을 초5때 극장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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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24.06.28. 21:28

본인 창현고 출신인데 당시에 시내버스에서 창현고는 버스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없었음
창현고 학생이 맨 뒷자리 앉을시 창찌(창현 찌질이) 주제에 어디 뒷자리에 앉냐며 유신고들에게 개털림

고로, 창현고 학생에게 삥를 뜯긴다는 소문은 헛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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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이 24.06.28. 21:53 @ 변성환

맞아ㅋㅋ 이 일 때매 패싸움도 있었어. 추억이다ㅋㅋ 나 창현 13회. 옥상에서 빅버드 지어지는 거 보고 졸업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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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24.06.28. 21:56 @ 하나비이

흑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동문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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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이이름임 24.06.29. 03:27

유신 창현은 공부만하는학교아니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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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블루윙 24.06.29. 11:07

96년 초딩때 종합운동장에서 축구보다가 중학생들한테 삥뜯기면서 맞을뻔한거 유신고형들이 구해줬었음. 좋은형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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