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원 반등하면 기대하는 점은
흔히들 우리보고 콘크리트층 두껍다고
아무리 나락 가도 팬들이 안떠난다고 하는데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은근 떠난 올드팬들 많은데
22년도 엔더믹, 카타르월드컵 기점으로 유입된 신규팬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서 콘크리트처럼 보이는거임.
올드팬들까지 돌아왔을때 화력이 북패원정, 강원멸망전때의 규모인거고.
다시금 정상궤도로 올라와서 우승권 팀 되면 그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음.그런 상황에서 지하철 2개도 뚫리고 나면
멸망전때 관중이 평균치가 될 것 같기도함
댓글 9
댓글 쓰기관심안끊고 돌아와준 것만으로도 환영할만하지
내가 아는 모든 개랑
내가 중고거래했던 개랑
내가 아는 개랑 유튜버
쌉 다 한곳에 모였다고 보임
관심안끊고 돌아와준 것만으로도 환영할만하지
내가 아는 모든 개랑
내가 중고거래했던 개랑
내가 아는 개랑 유튜버
쌉 다 한곳에 모였다고 보임
우리 응원에 맞춰서 덩실덩실하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