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내가 어제 블포 줄서면서 들은거, 블포소신발언
블포직원분? 이 하시는말씀이
수량제한이 없는 이유는 또 생산을 하기때문에 수량제한을 둘 수가 없다임 <= 이게 회사 지침이래.. 근데 언제 들어올지는 미정이라고 하셨고..
나는 짐색 살 생각은 없었지만 짐색 기다리던 분들은 힘 빠질거같드라 어제 1000개 들어왔다는데 내 바로앞에서 품절 났음
(난 1시50분쯤 블포 도착)
흠.. 반대로 생각해보면 앞으로 수량제한이 있는 굿즈들은 더 생산을 안한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직원분 말씀 듣고 내가 느꼈던건.. 유니폼 처음 풀릴때처럼 굿즈도 갯수제한을 좀 두고.. 더 필요한 사람이 2,3차 추가 입고때 사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당장 현장에 줄 서있는 사람은 빈손으로 가고 집에 있던 사람은 굿즈 받아가고..
갯수제한이 없으니까 한두명이 여러지인꺼 사서 나오는건 당연히 내가 관여 할 부분이 아니지만 지인이라고 아는척 하면서 새치기 하는거보면 웨이팅이 또 필요할거같고 참 ..
어렵다 어려워 ~
(난 사고싶은거 다 사긴 해서 아니꼬아서 하는 소리 아님ㅎㅎ)
댓글 19
댓글 쓰기좀 이해 안가긴 해 첫날엔 줄 엄청난거 알텐데 첫날이라도 제한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살 수 있을텐데
난 그래도 블포를 간 사람들이 먼저 샀어야 되지 않나 싶음
일반 소매점도 아니고, 구단이 팬들을 위해서 오피셜 굿즈를 파는 곳인데 모든 편의 구조가 판매자 입장으로만 맞춰져 있음.
팬들이 귀하다면서 웨이팅 시스템 날려버린 것도 그렇고, 뭐 출시때마다 사람들 줄세우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편의 제공하는 것도 없으면서 당당한 것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