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께 캐모마일 미스트 보낸분, 넥타이 보낸분 존경합니다~!
💙환: 잠깐, 나 하나 꼭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 팬 분들에게 진짜 고마운 게 있거든!
🐦아: 오, 어떤 거예요 감독님?
💙환: 잠을 못 잔다는 이야기가 많으니까 어떤 분께서 캐모마일 미스트를 보내주셨더라고. 이불에 뿌리면 잠이 잘 온다고. 정말 감동이지 않아? 감동은 또 있어😭 얼마 전에 내가 인터뷰에서 넥타이를 급하게 하나 샀다고 하니까 어떤 팬 분이 그걸 보고는 넥타이를 또 보내주셨어. 우리 수원삼성에 딱 맞는 색깔로 말이야. 뭉클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기존에 샀던 넥타이랑 팬 분이 보내주신 넥타이랑 브랜드가 똑같은 거야! 마음이 꼭 맞는 느낌이지 않아? 좋은 기운이 오는 거 같아😁
(출처 : 아길레터)
정말 우리팬들 멋있다
댓글 7
댓글 쓰기아 인터뷰 아래쪽에 써있었네 ㄷㄷ